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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 메뉴는 언제나 매혹적이지요.


그러나 그놈의 칼로리 때문에 자꾸 망설이곤 했었는데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를 마음껏 먹으면서도 칼로리 걱정 안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아시는 분들은 이미 잘 아시겠지만,


스타벅스 무식쟁이인 전 사실 이 방법을 최근에 알아서 신세계에 정말 감탄했더라지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자바칩 프라푸치노.


그러나, 그놈의 칼로리 때문에 항상 아이스 라떼나 아메리카노를 시켜야 했던 나.



어쩌나 열받거나 스트레스 왕창 받을 때나 보상심리로 가끔 시킬 수 있던 너.


칼로리가 340 칼로리 라지요..




그런데!!!!!!


이 자바칩 프라푸치노 칼로리를 그대로 즐기면서도


칼로리를 절반보다 낮게 줄일 수 잇는 방법이 있었어요.




바로!!




프라푸치노 전용 라이트 시럽!!!!! 입니다.


ㄷㄷㄷ




얼마나 줄어드는지 보여드릴게요.


일반 칼로리는 보시다시피 340이구요. 


근데 음료 설명안에 이시나요? 


25%이상 줄어든 저당(Low Sugar)으로도 즐길 수 있다!




그래서 시럽 옵션을 라이트로 바꿔보았지요.


그랬더니,,,,



오예!!



163 칼로리로 바뀝니다.


헐헐헐.. 칼로리가 절반도 더 줄었어요. 



이런 신세계가..



이건 그럼, 라떼보다 더 적은 칼로리 잖아요.



그동안 프라푸치노 먹을때 칼로리의 대부분이 설탕 덩어리 당이었다는 사실을 알았네요!



다른 프라푸치노도 라이트 시럽으로 바꾸니 거의 절반 이하로 줄어드네요.



스타벅스 그린티 프라푸치노도 거의 100칼로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일진이 사납고 엉망일때는 진한 시럽이 스트레스를 날리는 데 꼭 필요하기도 하지요. xD




그렇지만, 평소에 프라푸치노는 먹고 싶으나 칼로리 때문에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은


라이트 시럽 으로 바꿔서 주문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와 라이트 시럽의 만남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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